레위기 11-13장
➕️건강을 위한 배려➕️
📚요약: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에 방해가 되는 정함과 부정함에 관한 규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모와 각종 피부병과 의복의 정결 규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회개묵상:11~12장의 말씀은 시대적 배경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 중심의 사회, 그리고 공동체를 구성하는 배경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소가 아무리 정한 짐승이라고 해도 오늘날엔 아파트에 살고 있는 집집마다 소를 키우는 것은 아니니까요.
12장의 말씀도 아이를 낳고 공동체로의 건강한 복귀를 위한 과정입니다. 피는 속죄,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유치원생, 초등학생 사이에 머릿니가 있다는 뉴스 기사를 접할 때면 공동체 의미를 강조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전염병에 대처하는 사회적 격리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단절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에 대한 경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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