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야기
감동으로 선물
용찬이
2024. 7. 27. 17:57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을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라고
써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화 시켜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 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 하지 않은 사람..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 달의 속삭임 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사랑이 사랑에게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