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금요일 묵상

창세기 28-30장

➕️사랑과 봉사에 헌신한 야곱➕️

📚요약:하란으로 도피하는 야곱의 벧엘의 체험과 라반의 집에서의 정착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결혼 사건과 아내들의 자녀 낳기 경쟁과 라반과의 고용계약을 맺고 재산을 불려나가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회개묵상:잠에서 깬 야곱은 베개로 삼았던 돌을 세우고 그곳을 '하나님의 집'을 뜻하는 '벧엘'이라 부르며(28:18,19) 거룩한 장소로 구별하여 하나님을 예배할 줄 아는 예배자가 됩니다. 야곱에게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는 순간입니다.(28:21)

그런데, 외삼촌 라반의 집에 도착한 야곱에게서 다시 그토록 무서운 편애가 답습됩니다.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했던 야곱으로 인해 자매들의 시기쟁탈전이 시작됩니다.

처음엔 라헬이 기도보다는 자신의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종 빌하를 통해 단과 납달리를 낳았으니까요. 사라가 그랬던 것처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라헬의 기도를 분명히 들으셨고 요셉을 낳게 하십니다.

✝️어떤 문제나 과제에 부딪혔을 때 우리는 무엇을 먼저 찾고 있나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참된 예배자가 되게 각자 기도로 마무리..